KREN

StockForum Journal

AI가 코딩을 대신하면 IT 서비스 회사는 끝일까? — 피제나가 보는 ‘싸진 기업’의 다른 얼굴

작성자 stanley · 작성일 2026-10-06 · 수정일 2026-10-06

AI가 코딩을 대신하면 IT 서비스 회사는 끝일까? — 피제나가 보는 ‘싸진 기업’의 다른 얼굴

AI 주식들은 하늘을 나는 요즘인데, 이상하게 한 업계만 따로 놀고 있습니다. 컨설팅하고, 시스템 만들고, 운영까지 대신해 주는 IT 서비스 회사들. AI가 코드를 짜주는 시대가 오면 이런 회사는 필요 없어진다는 게 시장의 판단인 모양입니다. 그런데 가치투자 운용사 피제나(Pzena Investment Management)는 지난 7월 16일자 칼럼에서 정확히 반대로 읽었습니다. 시장이 ‘구조적 패자’로 몰아낸 액센추어, 코그니전트, 글로반트를 2분기 하이라이티드 홀딩으로 올리면서, 이 기업들은 AI 도입의 피해자가 아니라 AI 확산을 도와주는 쪽이 될 수 있다고 쓴 겁니다. 원문 표현을 빌리면 “종말적 하락(terminal decline)을 전제한 가격”이 아니라는 이야기죠.

정말 그럴까요? 피제나 원문과 세 기업의 가장 최근 SEC 공시를 나란히 놓고 하나씩 대조해 봤습니다.

시장이 이들에게 매긴 가격부터 봐야 합니다

피제나가 2026년 6월 30일 기준으로 제시한 표가 이 글의 출발점입니다.

기업5년 중위 선행 PER현재 선행 PER중위값 대비 할인피제나 추정 PER
액센추어24.3배8.7배-64%4.5배
코그니전트15.2배6.7배-56%4.1배
글로반트29.6배4.6배-85%3.0배

출처: Capital IQ, Pzena 분석 (원문 Exhibit 1, 데이터 기준일 2026-06-30). 원문 각주에 따르면 선행 PER은 내년 12개월 컨센서스 EPS 기반이고, ‘정상 EPS’는 피제나 자체 추정치입니다. 즉 마지막 열은 시장 컨센서스가 아니라 “이 회사들이 원래 벌 수 있는 수준의 이익”을 피제나가 따로 잡아 만든 배수라는 점을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도 숫자 자체는 선명합니다. 글로반트는 5년 중위 밸류에이션의 15% 수준이고, 세 회사 모두 피제나 추정 ‘정상이익’의 4.5배 이하에 거래된다는 것. 피제나는 “터미널 디클라인을 전제한 가격”이라는 표현을 굳이 써가며 이 지점을 짚었습니다.

원문이 짚은 두 가지 공포 — 그리고 피제나의 반론

첫 번째 공포는 매출 풀(shrink the revenue pool)의 축소입니다. IT 서비스는 전통적으로 사람의 시간을 비용으로 청구해 온 업계라서, 10명이 하던 프로젝트를 AI가 7명에 해주면 고객은 그만큼 덜 내려는 게 당연해 보입니다. 피제나는 이게 이미 계약 갱신 단가에 나타나고 있다고 씁니다. 연간 단가 인하율이 예전 3~4% 수준이었다면 지금은 6~7%에 근접한다는 것. 참고로 원문에 따르면 IT 서비스 업계 규모는 글로벌 기술 지출의 약 30%입니다.

여기에 대한 피제나의 반론은 두 갈래입니다. 하나는 계약 방식의 변화입니다. 시간당 인건비를 받으면 효율이 좋아질수록 청구 시간이 줄어 이익이 전부 고객에게 넘어가지만, 고정가격·성과기반 계약에서는 정해진 결과를 더 낮은 원가로 만들어낸 회사가 절감분의 일부를 가져갈 수 있다는 것이죠. 다른 하나는 ‘싸진 일은 더 많아진다’는 역사 경험입니다. 오프쇼어링과 클라우드 전환 때도 같은 디플레이션 파도가 있었고, 단가가 내려가면 ROI가 올라 백로그가 일을 만들어냈다는 겁니다. 원문은 세 회사 모두 성장은 둔화했지만 매출 자체는 무너지지 않았다고 정리합니다.

두 번째 공포는 중개 배제(disintermediation)입니다. 고객이 일을 안으로 가져오거나, 소프트웨어 벤더와 AI 연구소가 구축까지 내려오거나, AI 네이티브 스타트업이 대체하는 시나리오죠. 피제나는 “일부는 실제로 일어날 것”이라며 특히 루틴하고 잘 정의된 작업부터 그렇다고 인정합니다. 다만 대기업의 난감한 현실 속 기술 전환을 굳이 직접 관리하려 하지 않는다는 점, 플랫폼 회사들도 클라우드 전환 때 결국 독립 파트너가 필요했다는 점, 스타트업은 대기업의 복잡한 일을 따내는 데 필요한 신뢰와 비즈니스 맥락이 없다는 점을 한계로 꼽습니다.

원문에서 가장 냉정한 문장은 이런 겁니다. “모든 IT 서비스 회사가 이긴다는 뜻은 아니다. 가장 노출된 곳은 싼 엔지니어링 노동력을 빌려주기만 하는 회사고, 승자는 깊은 엔지니어링 전문성과 고객과의 신뢰, 고객 비즈니스에 대한 실제 이해를 결합한 회사다.” 결국 피제나의 주장은 ‘업계 전체가 산다는 낙관’이 아니라, 그중 이 세 회사가 각자의 방식으로 살아남는 쪽이라는 선택입니다.

세 회사, 세 가지 각오 — 원문 주장과 최신 공시를 나란히

액센추어: 컨설팅 주도의 자리, 그리고 기다려지는 수요

피제나 원문은 액센추어를 “세계 최대 IT 서비스 회사”로 소개하면서, 컨설팅 주도의 전환 사업 비중이 높아 고객이 방향을 정하는 자리에 항상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직원 1인당 매출이 약 9만 달러로 인도 최대 아웃소싱 업체들의 거의 2배라는 것도 이 자리가 프리미엄이라는 근거입니다. 대신 주가는 1년 새 반 토막이 났고, 6월 가이던스 하향과 인수 확대가 공포를 키웠다고 원문은 적습니다. 피제나의 해석은 이렇습니다. 고객들이 AI 자체 투자에 돈이 몰리면서 대형 프로그램을 미루고 있을 뿐, 그 일은 사라진 게 아니라 미뤄졌고, 액센추어는 그것이 시작될 때 받아낼 위치에 있다. 배당과 자사주 매입으로 시가총액의 연 12% 수준이 주주에게 돌아간다는 계산도 덧붙입니다.

그 후 공시는 어떤가요. 액센추어는 10월 1일 FY2026(2025년 9월~2026년 8월) 연간 실적을 8-K로 발표했습니다. FY26 매출 742억 달러로 달러 기준 6% 증가(현지통화 5%), 회사 가이드(현지통화 3~4%)를 넘겼고, 조정 EPS는 13.97달러로 8% 늘었습니다. 연간 잉여현금흐름은 116억 달러, 주주 환원은 75억 달러 자사주 매입을 포함해 115억 달러로 사상 최대입니다. 4분기 신규 수주는 222억 달러(+4%, book-to-bill 1.2), 연간 수주는 845억 달러(+5%)로 수주 흐름 자체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FY27 가이던스도 현지통화 매출 +3~6%, GAAP EPS 14.39~14.81달러, 최소 95억 달러 주주 환원을 제시했습니다. 다만 연말 현금 잔고 128억 달러(2026-08-31 기준)가 1년 전 115억 달러보다 크게 늘어난 건, 별도의 10-Q(6월 18일 제출)로 확인하면 유동부채 1억 1,300만 달러와 장기부채 약 50억 3,000만 달러를 감안해도 순현금 상태가 유지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매출 둔화 + 주주환원 확대’라는 조합이 이 회사의 현재 얼굴입니다.

코그니전트: 곰의 논리에 가장 노출된 회사의 방어선

피제나는 코그니전트를 “액센추어보다 곰(bear) 시나리오에 더 노출된” 회사로 소개합니다. 구축·운영(delivery and operations) 성격의 매출 비중이 커서 AI가 사람의 손을 줄일 여지가 더 크기 때문입니다. 그 방어선으로 원문이 드는 게 둘 있습니다. 매출의 약 60%가 의료와 금융에서 나오는데, 청구·결제·리스크 시스템은 실패하면 안 되는 영역이라 AI에 그냥 맡길 수 없다는 것. 그리고 자사 TriZetto 플랫폼이 미국 의료 청구의 약 3분의 2를 처리하며 시스템 자체에 파묻혀 있다는 것. 피제나는 또 코그니전트가 고정가격·성과기반 계약을 올해 처음으로 매출의 50%를 넘기게 됐다고, 그러니까 시간당 청구 모델의 ‘인질’에서 벗어나 AI가 만든 생산성의 몫을 가져가려 한다고 설명합니다. 수요 지표로는 12개월 누적 수주가 전년 대비 11% 증가했다는 수치를 제시했습니다(7월 16일자 원문 기준).

그런데 최신 공시와 나란히 놓으면 뉘앙스가 갈립니다. 코그니전트는 7월 29일 2분기 10-Q와 실적 발표를 냈습니다. 2분기 매출은 54억 8,1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1% 성장(상수화 기준)이었고, 조정 영업마진 16.0%로 40bp 확대, 조정 EPS 1.37달러로 4.6% 증가했습니다. 2026년 연간 조정 EPS 가이던스는 5.70~5.82달러로 상향됐습니다. 다만 피제나가 인용한 ‘12개월 수주 +11%’는 이 발표 기준 +5%로 둔화됐고(12개월 291억 달러, book-to-bill 약 1.3배), 2분기 단위 수주는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했습니다. Project Leap이라는 구조조정 비용 8,400만 달러도 2분기에 들었습니다. 대차대조표는 더 흥미롭습니다. 6월 말 기준 현금 10억 3,800만 달러에 단기투자 1,300만 달러인데 반해, 단기부채 3,300만 달러에 장기부채는 5억 4,300만 달러에서 15억 2,700만 달러로 늘었습니다. 상반기에 자사주 매입 16억 달러와 기업인수 13억 달러를 진행하며 리볼버에서 10억 달러를 끌어 쓴 흔적입니다. 현금+단기투자 10억 5,000만 달러에서 총부채 15억 6,000만 달러를 빼면 순부채는 약 5억 달러. 대단한 부채는 아니지만, 원문 문구를 그대로 오늘의 사실로 옮기면 안 된다는 뜻입니다.

글로반트: ‘디자인과 AI pods’, 그러나 정체되는 매출

세 회사 중 가장 작고 가장 디지털 네이티브인 곳이 글로반트입니다. 아르헨티나에서 창업해 라틴아메리카 인력으로 구성됐고, 디즈니나 구글 같은 고객의 소비자용 서비스, 스트리밍 앱과 게임과 핀테크 경험을 만드는 쪽입니다. 피제나는 “디자인은 아직 AI에게 어려운 영역”이라며, 무엇을 만들지 고객과 반복하며 정하는 일의 가치를 강조합니다. 매각 방식도 바꾸고 있는데, 엔지니어와 AI 에이전트를 묶은 구독형 팀 ‘AI Pods’가 시간당 청구에서 벗어나려는 초기 시도라고 원문은 설명합니다. 직원 1인당 매출 약 8만 5,000달러는 액센추어에 맞먹고 2022년 이후 매년 늘었다는 것도 덧붙입니다.

공시로 대조하면 이 회사가 이야기의 시험대임이 분명해집니다. 8월 13일자 2분기 실적(6-K)에 따르면 매출은 6억 1,440만 달러로 “전년 동기과 대체로 비슷한” 수준이었고, IFRS 영업이익률은 3.2%(전년 1.0%), 조정 영업이익률은 13.2%로 15.0%에서 내렸습니다. 3분기 가이던스는 매출 6억 700만~6억 1,5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마이너스 1.6%~마이너스 0.3%입니다. 연간 가이던스도 24억 2,800만~24억 6,200만 달러, 즉 전년 대비 -1.1%~+0.3%라서 ‘성장 둔화’가 아니라 ‘성장 정지’에 가깝습니다. 반면 피제나 논리의 핵심 실험인 요금제 전환은 여기서 가장 뚜렷하게 진행 중입니다. CEO 미고야는 Glob.AI 플랫폼의 연간 반복 매출(ARR)이 2분기에 5,280만 달러로 전분기 대비 61% 늘었고 2026년 말 최소 1억 1,000만 달러를 예상한다며, “엔터프라이즈가 AI Pods를 배치하고 시간이 아니라 산출물과 사용량에 대해 지불한다”고 밝혔습니다. 파트너로는 Anthropic, Vercel, OpenAI가 언급됐습니다. 현금흐름은 분기 1,260만 달러로 1년 전 -290만 달러에서 흑자로 돌아섰고, 상반기로는 사상 최대의 현금 창출이라는 게 회사 표현입니다. 6월 말 현금+단기투자는 1억 6,880만 달러인데, 연말 기준(20-F) 총차입금은 3억 6,700만 달러였으니 순차입 상태이긴 하나 규모 자체는 여전히 작습니다.

가치함정인가, 수익성의 재평가인가 — 최신 현금흐름으로 접어보기

피제나 결론부는 이렇습니다. AI가 프로젝트에 필요한 노동을 줄여 가격에 압력을 넣는 건 사실이고, 그래서 이 회사들이 싸진 것이다. 그러나 세 회사 모두 이익의 90% 이상을 현금으로 바꾸는 사업이면서 두 자릿수 FCF 수익률로 거래되고 있고, 액센추어와 코그니전트는 순현금, 글로반트는 적은 부채라는 보수적인 대차대조표가 고통스러운 전환기를 버틸 시간을 벌어준다. 오늘의 밸류에이션은 “전환이 험난할 위험”에 대한 대가를 지급하는 셈인데, 이 회사들이 엔터프라이즈 AI 도입의 중심에 남을 가능성에는 거의 크레딧을 주지 않는다는 것.

이 주장을 최신 공시로 건네보면 이렇습니다. 현금 창출력 자체는 아직 살아 있습니다. 액센추어는 FY26에 116억 달러의 잉여현금흐름을 냈고(운용현금흐름 기준으로도 9개월에 93억 달러), 코그니전트는 상반기 운용현금흐름 8억 3,200만 달러에서 설비투자 1억 7,500만 달러를 뺀 6억 5,700만 달러의 FCF를 만들었습니다. 글로반트는 규모는 작지만 분기 FCF가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돌아섰습니다. 다만 ‘이익의 90% 이상 현금전환’이라는 피제나의 문장은 회계연도와 반기가 섞인 비교라 정밀한 대조는 어렵고, 코그니전트의 경우 상반기 FCF 6억 5,700만 달러를 반기 순이익 13억 달러와 나란히 놓으면 ‘90% 이상’이라고 재단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구조조정 비용과 인수 지출이 겹친 탓이지만, 그래서 정확히 말하면 ‘현금은 나오고 있는데 자본 배분(자사주·인수)이 그것보다 빠르게 나가고 있다’가 코그니전트의 현재 모습입니다.

가치함정 논거도 냉정하게 세면 됩니다. 코그니전트의 수주 둔화(+11%→+5%, 분기 -6%), 글로반트의 제로 성장 가이던스, 액센추어조차 AI 예산이 다른 IT 지출을 잠식한다는 원문의 관찰은 전부 ‘수요가 사라지는 게 아니라 미뤄진다’는 가설에 달린 반증 가능한 주장들입니다. 피제나 쪽 반증 가능한 근거도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계약 단가 인하가 6~7%로 가속 중이라는 관찰에도 세 회사 매출이 무너지지 않았다는 점, 그리고 글로반트가 시간당 청구 대신 산출물 과금으로 갈아타는 실험을 실제로 ARR 성장이라는 숫자로 보여주기 시작했다는 점은, ‘단가 하락 = 매출 붕괴’라는 단순 등식이 당장은 성립하지 않는다는 쪽 증거입니다. 다만 글로반트의 ARR 5,280만 달러는 연 매출 24억 달러대의 2% 남짓이라, 전환이 속도를 내는 중이라고 결론 내리기엔 이릅니다.

결론

원문과 공시에서 확정할 수 있는 것은 이 정도입니다. 피제나는 7월 16일자 칼럼에서 액센추어·코그니전트·글로반트를 2분기 보유 종목으로 소개하며 AI 피해자가 아니라 도움자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고, 6월 말 기준 세 회사의 밸류에이션은 5년 중위값의 절반 이하, 자체 추정 정상이익의 4.5배 이하였습니다. 이후 공시된 실적은 액센추어의 연간 매출·이익 성장과 사상 최대 주주환원, 코그니전트의 마진 확대와 EPS 가이던스 상향, 글로반트의 정체된 매출과 흑자전환된 현금흐름, 그리고 ‘시간당 과금에서 산출물 과금으로’라는 전환의 초기 숫자까지를 보여줍니다. 반대로 확인할 수 없는 것도 분명합니다. 미뤄진 수요가 실제로 돌아올 것인가, 고정가격 계약의 이익 몫이 단가 하락 속도를 이길 것인가, 코그니전트의 수주 둔화가 일시적인가 — 이건 시간이 답할 질문이고, 피제나의 ‘정상이익’ 추정치 자체가 누구도 검증할 수 없는 운용사의 판단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글타래의 매력이 ‘싸서 사자’가 아니라 질문 자체에 있다고 봅니다. 일하는 사람이 줄면 매출도 줄까, 아니면 같은 일을 더 싸게 끝내는 회사가 이익을 가져갈까. IT 서비스는 그 자연실험이 가장 먼저 열리는 산업이고, 세 회사의 분기 보고서가 앞으로 몇 분기 동안 이 질문의 채점지가 될 겁니다. 물론, 밸류에이션이 싸다는 관찰과 반등이 온다는 판단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피제나 스스로도 “어느 회사가 이길지 식별하는 것이 과제”라고 쓰면서 확답을 주지 않았으니, 저희는 원문과 공시를 나란히 두고 지켜보는 자리가 맞는 것 같습니다.

참고 문헌

  • Pzena Investment Management, “Highlighted Holding: IT Services” (Second Quarter 2026, 2026년 7월 16일 게시) — https://www.pzena.com/americas/institutional-investors/insights/highlighted-holding-it-services-2q-2026/
  • Accenture, FY2026 4분기·연간 실적 8-K (SEC 제출일 2026-10-01) — 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1467373/000146737326000037/q4fy26earnings8-kexhibit.htm
  • Accenture, Form 10-Q (분기 말 2026-05-31, SEC 제출일 2026-06-18) — 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1467373/000146737326000032/
  • Cognizant, 2026년 2분기 실적 발표 8-K Exhibit 99.1 (SEC 제출일 2026-07-29) — 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1058290/000105829026000030/exhibit9916302026.htm
  • Cognizant, Form 10-Q (분기 말 2026-06-30, SEC 제출일 2026-07-29) — 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1058290/000105829026000031/ctsh-20260630.htm
  • Globant, 2026년 2분기 실적 보도자료 6-K Exhibit 99.1 (2026-08-13) — 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1557860/000110465926095916/tm2623064d1_ex99-1.htm
  • Globant, Form 20-F FY2025 (SEC 제출일 2026-02-27) — 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1557860/000162828026012910/glob-20251231.htm

면책: 이 글은 공시 자료와 분석, 글쓴이의 견해를 정리한 정보 제공용 콘텐츠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추천이 아닙니다.